황산면 희망돌보미 발대식
어려운 이웃 직접 찾겠다 다짐

▲ 황산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동네 희망돌보미’ 발대식을 가졌다.

 황산면에서는 지난 1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동네 희망돌보미’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이장 5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웃의 위기사유 발생 시 면사무소에 알려주는 마을복지가로서 임무를 부여했다. 
김미경 면장은 “배가 항구에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배를 향해 헤엄치듯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가 살펴보자”며 ”다 함께 행복한 황산면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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