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경남 남창원농협서
김장 특판전 개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청정 땅끝해남 배추가 경상도 소비자를 찾아갔다. 
해남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창원시 성산구 소재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청정 땅끝해남 김장특판전을 개최했다.
도․농 상생교류와 배추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매일 약 10여 톤씩 해남에서 직송된 김장배추와 함께 절임배추, 고춧가루, 마늘, 참깨, 김, 고구마 등 약 30여종의 농수특산물을 농가 직거래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한 행사기간 중 농수특산물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남군 대표 브랜드쌀인 ‘땅끝햇살’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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