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곳에 이웃사랑 전달

 

 

 계곡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신금숙)는 지난 4일 회원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떡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떡을 면내 경로당 35곳과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 40곳에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계곡면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신금숙 회장은 “떡국나눔이 따뜻한 계곡면 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