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윤씨 중앙종친회
윤풍무 회장 건강상 사직

 해남윤씨 중앙종친회 윤풍무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회장직을 사직한 가운데 직무대행에 윤권철 수석부회장이 임명됐다. 
윤권철 회장 직무대행은 많은 종친들의 권유로 감사직을 사임하고 수석부회장을 수락했다.
윤권철 직무대행은 서울 구로동에서 한의원을 다년간 운영하면서 30여 년 동안 590여 쌍의 주례를 맡아 화제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