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망월동 김남주 시인의 묘지에 ‘비정규직 철폐’ 라고 적힌 띠가 둘려져 있다. 민주화와 통일에 이어 지금의 화두인 동반성장을 의미하는 사회적 약자들, 민족시인 김남주의 화두도 민초가 주인이 되는 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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