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과 난타, 부채춤
다채로운 공연 선물

▲ 제주희망원 ‘그루터기희망나눔단’ 단원 30여 명이 해남희망원을 찾아 멋진 공연을 선물했다.

 제주희망원 ‘그루터기희망나눔단’ 단원 30여 명이 지난 21일 해남희망원을 찾아 멋진 공연을 선물했다.
이날 ‘그루터기희망나눔단’은 합창과 난타, 부채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해남희망원 원생들을 위로했다.
‘그루터기희망나눔단’은 2014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외부 음악전문가를 영입해 입주자와 직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도를 비롯해 타 지자체 노숙인 시설 및 문화소외지역에 공연재능기부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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