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남녀새마을지도자
마을 경로당 떡국 나눔

▲ 화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사랑의 떡국’을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화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금)와 지도자협의회(회장 윤운상)는 지난 6일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단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떡국 60박스(총 300kg)를 각 마을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위문을 실시했다.
이순금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떡국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경자년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돕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기노선 면장은 “평소 면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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