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을 앞두고 마산면이 “해남사랑상품권 7% 할인 받고 설 명절선물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마산면은 지난해에도 명절 내고향 농산물로 선물하기 운동을 통해 3,500여만원의 지역 농수산물을 판매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해남사랑상품권 7% 할인 판매를 통한 우리 농수산물 구입과 명절 선물하기를 추진해 1석 2조의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산면은 마산출신 향우들에 서한문을 통해 면내 생산되는 농산물을 소개하고, 구입해 줄 것으로 요청하는 한편 해남사랑상품권의 구입과 활발한 유통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서한문에는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휴가나 여행 시 고향을 찾아 줄 것도 담았다.
이와 함께 마산면내 사회단체 및 기업체 등을 방문해 해남사랑상품권 7% 할인 동안 구입과 함께 이를 통한 지역농산물 선물하기에도 나서고 있다.
박문재 면장은 “마산면의 우리농산물 명절 선물하기 운동과 군에서 추진하는 해남사랑상품권, 해남 방문의 해를 동시 홍보하고 있다”며 “마산면민들도 해남사랑상품권 사용과 해남방문의 해 추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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