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백하나 등
남녀 15명 선수

▲ 국가대표 백하나 선수를 비롯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이 해남에서 동계전지훈련을 받고 있다.

 2013년 창단 이래 각종 실업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이 지난 10일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스포츠 명품고장 해남군을 찾았다.
이번 동계전지훈련은 감독 및 코치 5명, 국가대표 백하나 선수를 비롯한 남녀 선수 15명 등 총 20명 규모이며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우슬동백체육관 및 우슬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다.
또 13일에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군내 9개 클럽 4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선수단의 시범경기 및 원포인트 레슨 등 재능기부활동도 실시했다.
해남군은 군내 관광지 무료입장 등 선수단의 편의제공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해 체육관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선수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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