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6호점에 
백미 80포 기탁

▲ 화산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쌀 6호점’에 백미 80포를 기탁했다.

 화산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남회장 윤운상, 여회장 이순금)에서는 지난달 30일,  화산면사무소에 설치된 ‘사랑의 쌀 6호점’에 백미(1kg) 80포를 기탁했다.
화산면 ‘사랑의 쌀 6호점’은 2015년 설치돼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가정 등 연간 500명 이상의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윤운상 남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복지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 회원들이 힘을 모아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노선 화산면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화산면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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