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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제로청사에 합류한 해남공업고등학교(교장 정용운)도 기후 위기에 대응한 수업과 실천을 하고 있다.해남공고는 교사와 학생들도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 교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병, 캔, 비닐 등 분리배출도 점차적으로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해남공고는 2021년부터 학내 전공심화 동아리 ‘플라스틱 방앗간’을 운영, 버려지는 작은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새활용 제품을 만들어왔다. 화공과 2~3학년 학생들은 고분자 제품 제조 수업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종류 7가지에 대해 배우며,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직접 재활용하는
1회용품 제로해남
조아름 기자
2023.07.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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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제로청사에 합류한 해남고등학교(교장 김종만)에서도 기후위기에 대응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해남고는 급식실에서도 활발한 자원 재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해남군은 스마트그린도시 조성사업으로 음식물 배출량을 감소하기 위해 해남고에 음식물 감량기 2대를 지원했다. 해남고 급식실에서 나온 음식물쓰레기는 퇴비화하고 있는데, 해남군이 지원한 5개교 중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음식물을 분류, 감량기를 이용해 높은 품질의 퇴비를 만들고 있다. 만들어진 퇴비는 개인이 수거해 밭에 비료로 사용해 버려지는 자원이 재순환되고 있다. 해남고는
1회용품 제로해남
조아름 기자
2023.07.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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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동)이 1회용품 제로청사를 선언하며 청사 내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제로청사 선언에 앞서 직원들의 다회용기 사용 문화가 정착돼 있었다. 직원들은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머그컵 등 다회용기를 사용해 왔으며,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한다. 또 제로청사 시작과 더불어 직원들의 동참을 더욱 이끌어내고자, 외부 카페 이용시 텀블러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용 텀블러를 전 직원에게 지급했다. 제공된 텀블러는 접이식으로 외부에도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선정했다.최우수기관 4년 연속 선정된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은
1회용품 제로해남
조아름 기자
2023.07.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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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제로청사를 선언한 해남군수협(조합장 박병찬)이 발 빠른 변화를 예고했다. 해남군수협은 제로청사를 시작으로 지역민의 터전인 바다를 함께 살리는 방안을 고민하며, 궁극적으로 어민 대상 인식개선을 통해 함께하는 실천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해남군수협은 제로청사 선언에 앞서 직원들의 다회용기 사용 문화가 정착돼 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머그컵 등 다회용기를 사용해 왔고 또 외부 카페를 이용 시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직원들의 다회용기 사용이 일상화돼 있다. 다만 민원인이 방문하는 신용사업부, 지점의 경우
1회용품 제로해남
조아름 기자
2023.07.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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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재식)가 1회용품 제로청사 선언에 합류했다. 제로청사를 선언한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및 반입이 금지된다.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제로청사 선언 이전에도 직원들의 다회용기 사용이 일상화돼 있다. 직원들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1회용품 대신 텀블러, 머그컵 등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김재식 지사장은 “어려운 길이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이 ESG 경영인데 해남군이 선두주자로 나가고 있어 매번 감탄을 하고 있다”며 “직원들 각자 다회용기를 쓰고 월요일마다 열
1회용품 제로해남
조아름 기자
2023.07.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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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해남지사(지사장 유태봉)가 1회용품 제로청사를 선언했다. 제로청사를 선언한 한전 해남지사 청사에는 1회용품 반입이 불가하다. 또 회의‧행사 등 공식 석상에서도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게 된다.올해 들어 한전 해남지사의 가장 큰 변화는 ‘결재판’을 모두 없앤 것이다.지난 3월 한전 해남지사는 청사 내 모든 결재판을 회수했다. 당초 종이에 결재서류를 인쇄해 결재판에 꽂아 대면보고하는 방식이었으나, 청사 내 결재판을 없애고 비대면 전자결재 체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문서 출력이 대폭 감소했으며, 의사결정
1회용품 제로해남
조아름 기자
2023.06.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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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가 1회용품 제로청사를 선언했다. 제로청사를 선언한 해남소방서 청사에는 1회용품 반입이 불가하다. 또 회의‧행사 등 공식 석상에서도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게 된다.해남소방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머그컵 등 다회용기를 사용해 왔다. 제로청사 선언에 앞서서도 직원들이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문화가 정착돼 있고. 청사 내에 위치한 북카페에서도 종이컵 대신 개인컵을 놓고 커피를 내려 마셨다.해남소방서는 제로청사에 동참하면서 대대적인 변화도 준비하고 있다. 소방서에는 캔과 페트병을 모으
1회용품 제로해남
조아름 기자
2023.06.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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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해남군지부(지부장 김계열)는 1회용품 제로청사를 선언했다. 1회용품 제로청사에는 실내 1회용품 반입이 불가하다. 직원과 방문객들이 카페 등에서 음료를 구매해 청사로 반입하려면 개인용 텀블러, 머그컵 등을 이용해야 한다. 일반 일회용 컵은 반입할 수 없으며, 농협 해남군지부 입구에는 일회용품 제로청사를 알리는 현판을 설치해 고객들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김계열 지부장은 일상적으로 쓰이는 1회용품을 줄일 수 있도록 직원들과 방법을 고안해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비닐 대신 우산 빗물 제거기 사용, 청사 내 일회용컵 대신
1회용품 제로해남
조아름 기자
2023.06.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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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도소(소장 최종일)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회용품 제로청사를 선포했다. 해남군 20개 기관과 함께 지난 12일 제로청사를 선포한 해남교도소 입구에는 ‘1회용품 제로청사’ 현판이 부착됐다. 앞으로 해남교소도를 출입하는 직원과 민원인들은 실내에 1회용품 반입이 불가하다. 회의‧행사 등 공식 석상에도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게 된다.입구 전광판에도 일회용품 제로청사를 알리는 문구를 상시적으로 게재해 직원과 민원인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해남교도소에는 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직원들은 기존에도 사무실에서 일회용품 대신
1회용품 제로해남
조아름 기자
2023.05.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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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진도축협(조합장 한종회)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회용품 제로청사를 선포했다. 축협은 지난 12일 20개 기관과 함께 제로청사를 선포했으며, 축협청사에는 ‘1회용품 제로청사’ 현판이 부착된다. 해남진도축협은 지점과 공장, 마트 등 7개 사무실에 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축협은 전 사무실에 제로청사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고,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직원들의 협조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낼 계획이다. 앞으로 축협 직원들은 실내에서 1회용품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와 머그컵을 사용하게 된다.1회용품 제로청사가 되면
1회용품 제로해남
조아름 기자
2023.05.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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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공공기관이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12일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20개소가 해남군과 업무협약을 체결, 1회용품 없는 청사를 약속했다.협약을 통해 참여기관은 청사 내에서 1회용품 반입 및 사용을 금지하고, 각종 회의 및 행사 시 1회용품 사용이 아닌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에서부터 1회용품 줄이기를 시작, 이를 사회단체로 확산해 해남의 모든 사무실에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운동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이번 공공기관 1회용품 근절 청사 협약식에
1회용품 제로해남
김유성 기자
2023.05.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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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21개소가 1회용품 제로 청사로 운영된다. 해남군은 ESG 실현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해남군청을 비롯한 산하기관에 1회용품 제로청사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해남군을 탄소중립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제로청사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12일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1회용품 제로 청사 운영 협약식이 진행된다. 협약식에는 공공기관 11개소, 유관기관 5개소, 기타 4개소가 참여한다. 협약식에선 1회용품 제로 해남 추진 배경 설명과 1회용품
1회용품 제로해남
박영자 기자
2023.05.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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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회용품 제로청사를 선포했다. 이어 해남군이 추진하는 ‘1회용품 제로 해남’에 동참, 오는 12일 제로청사 협약 및 현판을 부착한다. 제로청사가 되면 1회용품 사용 및 반입이 불가하며, 회의‧행사 등 공식 석상에서도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게 된다.해남교육지원청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머그컵 등 다회용기를 사용해왔다. 회의 풍경도 달라졌다. 지난 3월부터 연수, 행사 진행 시 텀블러 등 개인 컵 지참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해남교육지원
1회용품 제로해남
조아름 기자
2023.05.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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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산림조합(조합장 박동인)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회용품 NO 청사를 선포했다. 해남군산림조합은 해남군의 ‘1회용품 제로 해남’에 동참, 오는 5월11일에 열리는 참여기관 실천을 서약하고 제로청사 현판을 부착한다. 제로청사가 되면 1회용품 반입이 불가하며, 회의‧행사 등 공식 석상에서도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게 된다.해남군산림조합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들 모두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머그컵 등 다회용기를 사용해왔다. 또 ‘땅끝희망이’ 자원순환사업에 자발적으로 등록해 사무실에서 나오는 자원들을 분리배출해왔다. 뿐만
1회용품 제로해남
조아름 기자
2023.05.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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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공공기관에서도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회용품 NO 청사가 늘고 있다.대표적인 곳이 해남읍 구교리에 위치한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다.가족어울림센터에는 1층 공립해남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2층 장난감 도서관과 동네카페, 실내놀이터, 3층 해남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동네부엌, 4층 교육장 등이 조성됐다. 센터 운영 주체인 해남군 가족센터(센터장 정광선)는 지난해 6월부터 자원순환운동에 적극 동참했고 해남군가족어울림센터로 이사 와서는 전 직원 텀블러 사용하기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뿐 아니라 센터 이용객들 모두 텀블
1회용품 제로해남
조아름 기자
2023.04.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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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전 군민 함께하는 ‘1회용품 제로 해남’을 만든다.해남형ESG 실천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을 시작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전 군민 참여로 확산해나가겠다는 포부다. 해남군은 지난해 9월1일부터 군청사를 ‘1회용품 제로 청사’로 운영하고 있다. 해남군청사에는 1회용품 반입이 불가하며, 회의‧축제 등 공식 석상에서도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있다.또 해남군 외식업소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교육도 진행했고 ‘1회용품 제로 해남’에 9개 기관이업무 협의회에 참여했다. 군은 ‘1회용품 제로 해
1회용품 제로해남
조아름 기자
2023.04.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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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부터 지구를 구하는 탄소중립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해남군은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활발히 자원순환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젠 1회용품 사용 자체를 줄이는 운동으로 전환하고 있다. 그 운동에 해남읍(읍장 이대진)이 나섰다. 지난해 깨끗한 해남읍을 표방한 해남읍은 올해는 1회용품 없는 밝고 쾌적한 해남읍을 표방했다. 이와 관련 지난 9일 남외 경로당(회장 이완탁)과 주공1차 경로당(회장 민경수)이 ‘1회용품 없는 경로당’을 선포했다. 해남읍은 오는 6월 상반기까지 해남읍 경로당 55개소 모두 1회용품 제로 선포를 목표로
1회용품 제로해남
박영자 기자
2023.01.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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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부터 해남군 청사에 1회용품 사용 및 반입이 중지됐다. 14개 읍‧면사무소와 사업소, 해남군 평생교육원도 1회용품 제로 청사다.따라서 테이크아웃 컵 등 일회용기를 들고 청사에 들어올 수 없다. 군청 인근 카페를 이용할 때도 개인 텀블러에 음료를 담아와야 청사 입장이 가능하다. 또 청사 내 1회용 음식배달 반입도 금지됐다. 앞으로 열릴 미남축제와 명량대첩축제도 1회용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청정 축제로 연다.해남군은 축제 음식부스에 1회용 품이 아닌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하는 대신 다회용기 세척 및 재공급을 지원하고 텀블러를 가
1회용품 제로해남
조아름 기자
2022.09.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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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해남군 청사 내 1회용컵 사용이 중지됐다. 점심배달도 다회용 그릇 배달만이 허용된다.해남군은 지난 18일부터 청사 내 1회용컵을 모두 없애고, 청내 반입도 중지하기로 했다. 1회용컵 사용·반입 중지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 중인 해남형 ESG의 일환으로, 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더 깨끗한 해남만들기 실천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여름철 얼음 음료 수요가 크게 늘면서 플라스틱 컵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으로 친환경 소비문화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제안됐다. 이와 관련 지
1회용품 제로해남
조아름 기자
2022.08.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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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공기관에서도 기후위기에 대응해 적극적인 실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해남진도지사(지사장 김소연)가 ‘그린 오피스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SG경영 실천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에서 기후위기 대응으로 탄소중립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해남진도지사는 지난 8월부터 매달 정해진 환경보호 주제에 따라 집중 실천한다. 8월은 ‘종이 사용 줄이기’가 목표다. 모바일 위촉장 발급, 종이컵 대신 다회용기 사용, 종이 출력 지양 등 직원들이 직장 내에서 실천한다. 김소연 지사장은 “우리 직원들부터 환
1회용품 제로해남
조아름 기자
2022.08.22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