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희씨 판소리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 뵈

 

 

 해남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29일 ‘2017년 한가위 맞이 후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상호친목을 다지고 서로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남노인종합복지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향상을 도모했다. 이 행사는 해남노인종합복지관 주최로 열렸으며 해남예총이 주관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의자, 무료특식 등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노래자랑으로 시작됐다. 문승일 씨의 색소폰 연주, 장승희 씨의 판소리, 송영훈 씨의 노래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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