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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까지 청년, 효사랑 큰잔치 ‘눈길’

기사승인 2019.05.20  14: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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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면 학의지구 청년회
8개마을 어버이날 마련

   
▲ 35세에서 70세까지 회원인 마산면 학의지구 청년회가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 큰잔치를 벌였다.

 35세에서 70세까지 회원인 마산면 학의지구 청년회(회장 최길순)가 ‘효사랑 큰잔치’를 벌였다.
지난 8일 육일시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효사랑 큰잔치는 학의지구 청년회 탄생 후 첫 번째 마련한 행사이다. 
학의지구 청년회는 살맛 나는 농촌, 공동체가 묻어나는 마산 학의지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지난해 10월 창립했다. 회원은 50여 명, 연령은 70세까지로 농촌의 실정을 반영하듯 해남에서 가장 고령화된 청년조직이다.
당연히 이날 효사랑에 초대된 어르신들은 70~90대, 이날 행사를 위해 청년들은 5톤 차 2대를 붙여 특설무대도 만들고 주민들의 표현대로 기라성 같은 가수 9명도 초청했다. 
또 8개 마을 모든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학의교회 차량과 회원들의 차량이 각 마을을 돌며 어르신들을 모셨다. 
8개 마을에서 온 300여 명의 어르신들은 청년회원들이 마련한 음식과 공연을 보며 단결하면 학의학구라고 자랑했다.
할아버지 나이임에도 어버이날 행사를 마련한 청년들, 모든 농촌마을의 구성원이 80대가 주다 보니 70세는 농촌에선 청년이다. 이날 농촌청년들은 장년인 70~80대에게 중추절 행사 때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고 80대 이상 장년들은 학의지구 청년회는 마산면의 자랑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박영자 기자 hpakhan@hanmail.net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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