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해남문화예술회관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20일 오후7시 정동하&안예은의 <낙樂.락樂 오브 재즈칸타빌레> 공연이 열린다. 공연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정동하와 2015년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5’ 준우승자 출신 안예은이 함께한다. 
정동하는 2005년 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큰 관심을 끌었으며, 안예은은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둑>, <왕이 된 남자> 등 OST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에는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아르스오케스트라와 한국의 전통 감성을 노래하는 국악 타악 그룹인 소나기프로젝트가 함께 해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티켓 예매 문의:530-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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