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매일시장서 상인들 만나
지역 경기 고충 나눠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설 물가 민생탐방차 해남매일시장을 방문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설 물가 민생탐방차 해남매일시장을 방문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지난 2월4일 총선 출사표를 던진 광주전남 민주당 원내부대표 지역구를 차례로 방문, 설 물가 민생탐방에 나섰다.
호남지역 민주당 원내부대표는 광주 광산구갑 이용빈 국회의원과 여수을 주철현, 해남완도진도 윤재갑 의원이다.
 여수에 이어 해남, 광주 광산구갑 재래시장 등을 찾은 홍익표 원내대표는 지난 4일 점심 무렵 윤재갑 국회의원과 함께 해남매일시장을 방문, 상인들로부터 침체된 지역경기에 대한 고충을 들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과일과 국화빵 등을 구매하며 매일시장을 둘러봤고 해남완도진도 민주당 관계자들과 천일식당에서 점심을 나누며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해남·완도·진도군 발전을 위한 당 차원의지원과 노력은 물론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한 지역특화 정책을 약속했다.
 이날 민생탐방은 윤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은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이번 민생탐방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민심은 물론, 숙원사업들이 민주당의 정책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의 압승을 통해 해남·완도·진도의 중단없는 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날 매일시장 민생탐방에는 윤재갑 국회의원과 김성일‧박성재 도의원, 해남군의회 서해근 부의장, 박상정 총무위원장, 김영환 운영위원장, 민홍일, 민찬혁, 이기우, 이상미 의원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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