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포크영농조합 대표
소상공인 고충 수렴약속

 

 해남군소상공인연합회 신임회장에 서정훈 회장이 취임한다.
3월8일 카멜리아 웨딩홀에서 열리는 이취임식에선 황재하 회장이 이임하고, 제5대 신임회장에는 땅끝포크영농조합법인 서정훈씨가 취임한다. 
신임 임원단으로는 부회장 윤종남, 김성희, 신상보, 감사 오윤대, 윤성애, 자문위원 용장운, 이웅, 이정확, 고문 정우선, 황재하, 상임이사 김관욱, 이사 기선희, 김동균, 김설애, 김연아, 김해심, 김형일, 박세진, 박준영, 오준호, 윤영삼, 이승학, 이영운, 이은정, 허수현씨다.
 서정훈 신임회장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해남군민이 웃는다”며 “어깨가 무겁지만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충과 의견을 현장에서 발로 뛰어 수렴하고, 소통해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정책건의, 세무회계 및 법률서비스 지원, 창업 경영활동 등에 관한 정보제공, 소상공인의 구매 및 판매지원, 소상공인간의 협력사업 등을 하게 된다. 
한편 서정훈 신임회장은 전 해남땅끝로타리클럽 회장, 대한한돈협회 해남지부 총무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땅끝포크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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